지난주 부모님 댁에 보내드렸는데 벌써 절반 드셨다네요.
크기가 더 작아져서 굽기도 편하고 먹기도 좋다고~~
원래 팥들어간 간식 즐겨 드시는데 수수로 만든 부꾸미 너무 좋아하세요.
요즘 하루에 한번은 꼭 드신다고~
먹거리 가끔씩 택배로 보내드리는데 다른거는 걍 잘먹었다. 고맙다 끝.
다음부턴 돈 쓰지말라.끝
요정도인데 치악산만두랑 부꾸미랑 보내드리면 목소리부터가 달라요.ㅋ
너무 맛있더라. 노인정에가지고 가서 딸이 보내줬다하고 먹었다.
오늘도 두개 먹었다는등 후기가 정말 다양해진다니깐요.ㅋ
전화 할때 맛있더라 하시면 아~ 거의 다 드셨구나 하고 보내드리면 효도끝
덕분에 효도하기 참 쉬워졌어요.
감사합니다. 아마 다음주쯤 또 주문넣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