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감자떡. 제대로 맛나네요.
녹두소가 들어 있어 더 맛있고 쑥이랑 호박 떡이랑 다 맛있네요.
앙고도 달지않고 은은한게 맛있어서 금방 다 먹었어요.
사무실 직원들이 다 서울분들이라 감자떡 맛보이고 싶어서
작은 소포장 10개 주문해서 사무실 직원들에게 하나씩 돌렸어요.
모두들 맛있다고 하셔서 진짜 커피 한잔값으로 고맙다는 인사 많이 받았네요.
감자만두도 맛있다고 홍보했더니 다들 설전에 만두도 주문한다고하네요.
아예 단체로 주문할려고 지금 주문받고 있답니다,
다음주중에 주문넣을께여. 새해에도 대박나시구요.ㅋㅋ